제목 | 비가 오고 눈이 와도 나이스드라이빙 샷! 드라이빙레인지처럼 굿샷 나이스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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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conomy |
조회 | 13 |
작성일 | 2023-08-08 |
내용 | 3월에도 눈이 오는 알 수 없는 날씨, 변덕이 죽 끓듯 해서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야외활동에 제약이 걸리는 건 당연하다. 봄맞이 드라이빙레인지 나들이를 생각하던 골프애호가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떨어진 이때, 골프애호가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공간이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세븐버디(7Birdie)드라이빙레인지와 스크린골프의 장점만을 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실외 스크린골프다. 365일 쾌적한 환경의 드라이빙레인지에서 필드의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필드 같은 실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골프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기존 드라이빙레인지는 날씨, 온도 등의 외부요인의 영향과 접근성 등의 요소로 찾는 골퍼가 감소하는 추세다. 개방된 곳에서 레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유지되지 않고 반복적인 연습으로 지루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폼과 스윙과 같은 문제도 티칭프로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일률적인 개선 솔루션을 제공받지 못했다.스크린골프장은 폐쇄형 공간에서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담배연기, 먼지가 다량 섞인 유해한 공기가 산재하며 밀폐형 공간 특유의 갑갑함은 필드의 여유로움이나 자유로움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레이저, 적외선 등을 이용한 볼의 그림자 정보추측시스템을 통한 게임적인 요소를 강조했기 때문에 실제 필드에서의 타수와 일치하지 않아 정작 필드에서 당황스러운 결과를 맞을 수 있다. 이런 비현실적인 환경은 샷의 정확성과 속도감, 스핀 등의 구질, 정확한 거리 등을 파악할 수 없게 만든다.세븐버디는 드라이빙레인지와 스크린골프의 장점만을 이어받은 차세대 골프장의 선두주자로 실전과 같은 연습과 스키스 게임, 부분 개방형 공간에 따른 독립된 레슨을 제공하며 초고속 카메라 방식을 이용한 정확한 DB분석으로 일관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럭셔리한 골프 환경에서 필드와 같은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실외에서 샷을 하므로 날아가는 공의 방향과 거리도 확인할 수 있어 실감을 배로 느낄 수 있다.세븐버디에서는 100만 분의 1초를 찍는 초고속카메라를 사용하여 공의 속도, 탄도, 방향, 공의 역회전, 전회전, 좌우회전을 정확히 읽어내어 구질을 파악한다. 때문에 센서에 의존하여 변칙적인 샷이 허용되는 스크린골프와는 달리 골퍼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초고속 카메라 방식은 직접 볼을 촬영하여 촬영된 이미지를 3차원적으로 분석하는 이미지 프로세싱이자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이다. 높이에 따라 공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초고속 카메라 렌즈의 특성을 활용함으로써 볼의 크기를 통해 탄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측면에 달린 모션 카메라는 시타자의 타격자세를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본인의 샷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장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샷 영상을 세븐버디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KPGA소속 프로의 티칭까지 받아볼 수 있다.임상훈 대표는 “스크린골프와 드라이빙레인지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골프문화공간 창출은 전세계적으로 최초의 일이며, 제3세대 스크린골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세븐버디를 보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드라이빙레인지의 변화와, 더 나아가 신 골프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세븐버디는 현재 매월 8일부터 익월 6일까지 세븐버디배 핸디별 클럽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의 총 상금은 2억 원에 달한다. 핸디별로 클럽을 짜놓았기 때문에 프로, 아마추어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비슷한 실력을 가진 골퍼끼리 경쟁하므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기 위해, 또는 상금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대회다 |